대송(DS) SLK 그룹, ‘다우팜’과 함께 ㈜모닝화이팅인터내셔널 설립 > 공지사항

‘발효헛개 이용한 숙취해소음료’ 사업 전개

대송(DS) SLK 그룹(대표이사 회장 이 제이슨)이 지난 4일 동아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다우팜과 함께 ‘발효헛개를 이용한 숙취해소음료’ 사업을 전개할 ‘㈜모닝화이팅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숙취해소음료 공동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발효헛개’는 대송 SLK 그룹과 동아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서권일교수(다우팜 대표이사 겸직) 연구팀이 수년간 준비해 숙취해소 효능을 지닌 식품 원료이며, 지난 해 12월 특허 출원을 마친 바 있다. 이번에 설립된 ㈜모닝화이팅인터내셔널은 5월 중 숙취해소음료 ‘모닝화이팅 오리지널’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송(DS) SLK 그룹 대표이사인 이 제이슨 회장은 “해당 제품은 지금까지 수차례 테스트 결과, 식감과 맛에 있어서도 발효식초가 함유된 만큼 목넘김과 향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숙취해소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해 숙취해소음료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던 소비자층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송 SLK 그룹은 국제비즈니스 개발 전문 회사로서 미국과 중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모닝화이팅’의 해외 시장 개척을 맡을 계획이고, ㈜다우팜은 부산 동아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서권일 교수 연구팀의 특허기술 등을 상용화하는 벤처 및 연구소기업으로 ㈜모닝화이팅인터내셔널의 설립을 계기로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경쟁력 있는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능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두 회사의 협업은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가져와 “이미 모닝화이팅 오리지널 이후 출시할 새로운 제품 라인업에 대한 계획도 구체화되어 있다”고 밝힐 만큼 산학협력의 좋은 본보기로서 ㈜모닝화이팅인터내셔널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