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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 대송 SLK그룹 홍보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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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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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발전에 더욱 힘 보탤 것" 가수 태진아가 '대송(DS) SLK그룹'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대송(DS) SLK그룹(대표이사 회장 이 제이슨)은 최근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에 대단위 한국 문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기업. 지난해 북한과 인접한 지린(吉林)성 장춘(長春)에 한국 기업 유치를 위한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를 조성한 중국은 이곳을 일종의 '한·중 협력 플랫폼'으로 만들어 정보기술, 첨단장비, 신에너지자동차, 의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국과의 경제 협력을 가속화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1000만달러를 투자해 현지 법인을 설립한 대송(DS) SLK그룹은 33만평방미터의 부지에 K팝 공연장과 한국식 쇼핑몰을 조성하고, 한국 먹거리나 한국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한국과 중국의 '문화 가교'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태진아는 "K문화 전파에 힘쓰는 대송(DS) SLK그룹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송(DS) SLK그룹과 K문화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탤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진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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